youtube_@Momo Ten Kuuももと天空
요란하게 울려 퍼지는 천둥 번개 소리를 듣고 화들짝 놀라서 잔뜩 겁 먹은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청각이 민감하다보니 천둥 번개 소리에 무서울 수밖에 없었는데요.
고양이들이 천둥 번개 소리에 놀라서 무서워하고 있을 때 한집에 같이 사는 강아지가 보인 감동적인 행동이 집사는 물론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시바견 강아지와 고양이 두마리를 한집에서 같이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아지 모모(Momo)의 감동적인 행동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죠.
이날 비가 내리고 천둥 번개가 요란하게 울려 퍼지던 날이었습니다. 두 고양이 텐(Ten)과 쿠(Kuu)는 천둥 번개 소리에 화들짝 놀라고 말았는데요.
고양이들은 각자 저마다 안정된 곳이라고 생각하는 장소에 앉아서 마음을 진정 시키고 있었습니다.
youtube_@Momo Ten Kuuももと天空
그때 시바견 강아지 모모가 돌아다니면서 두 고양이들 차례로 챙겨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겁에 잔뜩 질려 있는 고양이들을 핥아주는 것은 물론 그 옆을 지켜준 것.
고양이들은 시바견 강아지 모모가 옆에서 자신들을 걱정하며 챙겨주자 감동 받은 듯 그루밍을 해주는 것으로 답했다고 하는데요.
서로가 서로를 걱정하고 챙기는 모습이 정말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강아지 모모 덕분에 다행히도 두 고양이 모두 안정을 되찾은 모습이었다고 하는데요.
집사는 서로를 챙기고 또 챙기는 강아지와 두 고양이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한동안 바라봤다고 합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로 배려하며 살아가는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누가 강아지와 고양이는 앙숙이라고 했나요", "정말 감동 그 자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youtube_@Momo Ten Kuuももと天空
YouTube_@Momo Ten Kuuももと天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