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연말기획] 유기견 입양과 해외 이동 봉사활동 참여에 이어 '출연료' 보호소 기부한 이기우

instagram_@lee_kiwoo

[2022 연말기획 - 올해의 인물들] 유기견을 입양해 가족이 되어준 이후로 남모를 선행을 펼치고 있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이기우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기우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이자 배우 애주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케미로 화제를 불러 모았었는데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기우는 유기견 출신 반려견 테디를 통해 많은 것이 달라졌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죠.

반려견 테디를 만나지 못했다면 유기견과 같은 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없었을 것 같다는 이기우는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으면 꼭 유기견 입양해라"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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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기우는 유기견 출신 반려견 테디를 작년 1월에 입양한 이후 꾸준히 유기견 이동 봉사 참여는 기본이고 유기견 보호소 봉사, 유기견을 위한 사료 기부 등 앞장서고 있는데요.

매니저 애주와 함께 이기우는 유기견 센터 보호소 봉사활동을 나서는가 하면 유기견을 위한 사료 1톤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코로나 사태 후 유기동물들의 해외 출입국 수가 줄어들면서 입양 확정은 됐지만 이동 봉사자를 구하지 못해 기관이나 단체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아이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해외 이동봉사에 동참하기도 했는데요.

유기견 입양을 통해 유기견에 대한 관심을 갖고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이기우의 앞으로 행보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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