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워서 이불에 들어갔는데 너무 따뜻하고 좋았는지 그대로 가만히 있는 아기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1.01 13:38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ats.loverss0


뽀송뽀송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불 속에 들어간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잠시후 아기 고양이는 따뜻해서 기분 좋은지 꼼짝도 하지 않았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아기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 영상을 전문적으로 올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이불 속에 들어가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뿜어내는 중인 아기 고양이 영상이 올라왔죠.


영상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는 집사의 손길에도 불구하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이불 속에 가만히 누워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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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핑크한 발바닥을 내보인 채로 누워 있는 아기 고양이. 이렇게 보고 있으니 귀여움 그 자체인데요.


손으로 꾹꾹 눌러보고 싶을 정도로 핑크 핑크한 아기 고양이의 발바닥 젤리에 보는 이들은 심장 아프다고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


이불 속이 따뜻하다보니 밖에 나오기 싫었던 모양입니다. 꼼짝도 하지 않고 가만히 누워 집사만 바라보는 아기 고양이인데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는 거니", "나만 없어 고양이", "나만 없어 고양이",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인가요", "심장이 아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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