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집사가 피곤했는지 시끄럽게 코 골면서 잠들자 너무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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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고 코를 골면서 자는 경우가 있는데요. 여기 태어나서 처음 코 고는 소리를 들은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피곤해 잠든 집사의 코 고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서 어쩔 줄 몰라하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움짤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움짤에 따르면 고양이는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자 소리의 근원지를 찾기 위해 잠든 집사를 밟고 돌아다녔죠.

잠시후 고양이는 이 소리의 근원지가 바로 집사에게서 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건 바로 집사의 코 고는 소리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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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함을 느낀 고양이는 집사를 빤히 바라보다가 자꾸 코 고는 소리가 들리자 어리둥절해 했는데요.

과연 집사의 코 고는 소리가 얼마나 심했길래 고양이가 저렇게까지 반응을 보이는 것일까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해 하는 고양이.

아무래도 고양이 입장에서 코 고는 소리가 너무 컸고 이에 불안했을지도 모릅니다.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쿨쿨 자는 집사입니다.

움짤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이야", "코 고는 소리가 얼마나 컸으면", "고양이 몹시 당황한 듯", "이거 진짜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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