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 Bull 比特犬-Mars戰神
엄마 집사가 꼬치꼬치 캐묻자 나중에 몰려들 후폭풍이 무서웠나봅니다. 잠시후 좌우로 심하게 동공이 흔들리는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핏불 - 화성의 전쟁(Pit Bull 比特犬-Mars戰神)'이라는 이름을 가진 핏불 강아지 계정에는 장난감을 훔친 범인을 묻는 엄마 집사의 심문에 결국 진실을 폭로하는 강아지 반응이 올라왔죠.
영상에 따르면 엄마 집사는 장난감을 훔친 사람이 도대체 누구냐고 소파 위에 앉아 있는 두 강아지에게 캐물었습니다.
Pit Bull 比特犬-Mars戰神
누가 들어도 화가 단단히 난 엄마 집사의 목소리에 두 강아지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였죠. 그때 검은색 동그라미 점들이 박힌 목플러 같은 것을 하고 있던 핏불 강아지의 눈동자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신기하게도 좌우로 계속 흔들거리고 있는 것이었는데요. 엄미 잡시의 계속되는 심문에 긴장이라도 했느닞 좀처럼 흔들리는 동공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녀석은 무슨 중대한 결심이라도 했는지 자신의 앞발을 척하니 들어 올려서 옆에 누워 있는 다른 핏불 강아지에게 툭하고 올려놓는 것이었습니다.
Pit Bull 比特犬-Mars戰神
마치 "엄마, 얘가 장난감 훔친 범인이예요"라고 이실직고하는 듯해 보였죠. 아마도 녀석의 동공이 심하게 좌우로 흔들렸던 것은 양심의 가책을 받았던 것은 아닐까 싶은데요.
엄마에게 더 크게 혼날 것이 무서워서 결국 진실을 고백하는 핏불 강아지 모습이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녀석의 반응과 행동에 엄마 집사는 웃음을 참을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흔들리는 눈빛 좀 보소. 눈 표정이 다 말하네", "눈이 배신을 당했어요", "혼날까봐 저러는 듯", "무서웠는지 동공 심하게 흔들림", "이게 뭐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Pit Bull 比特犬-Mars戰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