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nach_money
빨랫감들이 많아서 빨래방을 찾아간 어느 한 여성이 있습니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빨래방에 사람들이 없기를 바라고 또 바랬죠.
잠시후 빨래방에 도착했을 때 어디에선가 자꾸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처음에는 이웃이 빨래방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빨래방에 들어간 그녀는 눈앞에 펼쳐져 있는 것이 사람이 아니라 다름 아닌 남달느 존재감을 뽐내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라는 사실을 깨닫고 당혹감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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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나흐마니(Bianca Nachmani)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빨래방에서 우연히 만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영상을 찍어 올렸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심심한지 빨래방 이곳 저곳을 누비며 뒤지고 또 뒤지고 있었습니다.
급기야 바닥에 놓여져 있던 빨래 가방에 자기 얼굴을 파묻고 끄는 등의 행동을 보였는데요. 아무래도 심심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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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고 신기한 것들이 너무 많은지 가만히 있지 못하고 빨래방을 계속 돌다가 밖으로 나가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과연 이 강아지의 주인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빨래방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에 그녀는 고스란히 영상을 담아 이를 틱톡에 공개하게 됩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조용하지 않네", "정신 없어", "그래도 매력적인 강아지",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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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h_money Today I met a golden retriever in the laundry room…. to be continued #newyork #laundry #dog #funny #dogsoftiktok #goldenretriever #fyp #crazy @The Dodo ♬ Funny Song - Cavendish Mus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