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marty.the.bear
가정집 뒷마당에 흑곰이 몰래 들어와서 겨울잠에 빠진 흑곰이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미국 코네티컷주 플레인빌에 사는 빈센트 다슈케비치(Vincent Dashukewich)는 뒷마당에서 핏불테리어 반려견과 놀아주고 있었을 때였죠.
한참 반려견과 놀아주고 있는데 갑자기 겁에 질린 반려견을 보게 됩니다. 도대체 왜 그런가 싶었던 그는 데크 아래를 살펴보다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데크 아래에는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흑곰 한마리가 몸을 웅크린 채로 자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겨울잠을 자고 있던 흑곰은 사람 인기척에 깼는지 고래를 들어 올려서 뚫어져라 빤히 쳐다봤는데요. 잠에 취한 탓에 편안해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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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이 겨울잠을 자기 위해 이곳을 택한 것이라고 생각한 그는 코네티컷주 에너지·환경보호부(DEEP)에 신고했습니다.
그에게 제시된 선택지는 2가지였습니다. 하나는 흑곰이 마저 겨울잠을 자도록 놔두는 것과 또 하나는 큰 소리를 내서 곰을 데크 아래에서 나오게 쫓아내는 것.
오랫동안 고민한 그는 흑곰이 겨울잠을 자도록 놔뒀다고 하는데요. 가족들은 흑곰이 알아서 잠을 자고 나갈 때까지 그대로 두기로 했죠.
집주인 몰래 가정집 뒷마당에 들어가서 잠을 자다가 딱 걸린 흑곰의 모습 정말 너무 신기하고 또 신기하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신기합니다", "보고 또 봐도 놀람",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말도 안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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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y.the.bear Hi I’m Marty the Bear.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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