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손 뻗어서 쓰담쓰담해주자 기분 좋아 눈웃음 지어 보이는 토끼의 치명적인 매력

twitter_@yakimochi38

이것이 바로 토끼의 치명적인 매력이자 귀여움일까요. 집사가 손을 뻗어서 쓰담쓰담해주자 남다른 매력을 뽐내는 토끼 모습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토끼를 키우는 한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쓰담쓰담해줬을 때 토끼가 보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 무릎 위에 앉아서 자기 좀 제발 쓰담쓰담해달라고 애교를 부리는 토끼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토끼의 귀여운 애교에 집사는 손을 내밀어 쓰담쓰담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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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손길이 기분 좋았는지 두 눈을 지그시 감으며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토끼.

생각지도 못한 토끼의 반전 매력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는데요. 토끼도 알고 보면 집사의 사랑을 그 누구보다 원하고 또 원한다는 사실.

그렇게 토끼는 한동안 집사의 손길에 자신을 맡겼다고 합니다. 토끼도 집사의 사랑을 정말 좋아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데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토끼 매력인가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네요", "토끼는 사랑입니다", "토끼에게 반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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