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캠핑하러 갔다가 식사 준비하는데 뜻밖에도 생각지 못한 고양이와 겸상하게 된 캠핑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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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하러 갔다가 뜻하지 않게 고양이들과 어울려 지내게 된 캠핑러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도대체 어쩌다가 고양이랑 함께 보내게 된 것일까요.

여기 한 누리꾼은 트위터를 통해 혼자 캠핑을 하러 갔다가 캠핑장에서 만난 고양이들과 보낸 일상을 사진에 담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캠핑장에 들어섰을 때 마주한 고양이들과 잠시후 본격적인 캠핑을 시작했을 때 마주친 고양이들 모습이 담겨 있었죠.

이날 캠핑러는 캠핑장에 들어갔을 때 고양이 몇 마리를 마주쳤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주변을 어슬렁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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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가 지면서 모닥불을 피우기 시작하자 체온을 유지하고 싶었는지 모닥불 주변으로 몰려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식사를 준비할 때도 고양이들은 허물없이 가까이 다가왔고 급기야 식사할 때도 고양이들이 어슬렁거려 고양이랑 겸상하게 된 것.

하루 이틀 있다보니 고양이들도 캠핑러가 편안하고 좋아졌는지 허물없이 다리 위에 올라가 자리잡기도 했는데요. 정말 귀여운 고양이들입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뭔가요", "역시 고양이들이야",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네요",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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