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ellieopdycke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순간 두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고양이의 울음소리 영상이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누가 들어도 분명히 정확한 발음으로 "아빠"라고 외치는 소리였는데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미국 워싱턴주 켈소에 사는 집사 엘리메이(Elliemay)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서러운 목소리로 우는 고양이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죠.
영상 속에는 벵갈 고양이 클라이크(Clark)가 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 것. 벵갈 고양이 클라이크는 정확한 발음으로 "아빠! 아빠!"라고 외치는 것으로 들립니다.
한국말이라도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실제 영상에는 벵갈 고양이 클라이크가 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정확하게 한국말로 들리는 상황.
tiktok_@ellieopdycke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후 상황입니다. 벵갈 고양이 클라이크가 계속 서럽다는 듯이 울자 정말로 아빠가 방문을 열고 얼굴을 내밀어 보이는 것이었는데요.
한참 서럽게 울던 벵갈 고양이 클라이크는 아빠가 문을 열고 얼굴을 내밀어 보이자 고개를 돌려서 아빠를 바라봤죠.
그제서야 아빠 나왔냐면서 그저 아빠를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는 녀석. 얼마나 좋았으면 이렇게 하는 것일까요.
또한 이게 정말로 가능한 일인지 그저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인데요. 분명히 집사가 한국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고양이 울음 소리가 "아빠! 아빠!"라고 외치는 것처럼 들리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 진짜 아빠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려", "이게 뭔가요", "내 귀를 의심했음", "고양이 탈 쓴 사람 아닌가요", "이건 꼭 들어봐야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tiktok_@ellieopdycke
@ellieopdycke Reposting our most viewed video of Clark because why not #DoItBold #SpookyTreats #DialItForward #catperson #catsoftiktok #catlover #bengal #cat ♬ original sound - Elliem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