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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탈 쓰고 쉬고 있는
알바생인 줄 알았던 판다 모습에
뜻밖의 대반전이 숨어져 있는데요.
사실 녀석은 사람이 아니라
진짜 판다였던 것!
그런데 앉아서 쉬는 모습이 사람과
똑닮아 오해를 했던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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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에는 어떤가요.
행사장 인형 탈 쓴
알바생 같아 보이지 않나요.
너무 다소곳하게 앉아 있어서
순간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판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모습에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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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