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 와인잔 속 들어갔다가 밖으로 나오려고 두 발로 일어서서 얼굴 '빼꼼' 내미는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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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떻게 들어갔는지 와인잔에 들어가서 얼굴을 빼꼼 내밀어 보이고 있는 햄스터의 생각지도 못한 귀여움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햄스터를 키우는 한 집사는 SNS를 통해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와인잔 속에 들어갔다가 빠져 나오지 못하는 햄스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의 햄스터는 와인잔에 들어가서 엉덩이를 깔고 앉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죠. 얼굴가에는 온통 호기심으로 가득해 보였습니다.

잠시후 햄스터는 자기 욕구를 충족이라도 했는지 와인잔에서 나오려고 두 발로 일어서는 모습을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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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와인잔이 깊다보니 두 발로 일어서자 겨우 얼굴만 밖으로 빼꼼하는 수준이었는데요. 햄스터는 어떻게 와인잔에 들어갔으며 어떻게 밖으로 나오려고 저러는 걸까요.

두 발로 일어서서 앞발은 와인잔을 붙잡고 있는 햄스터의 생각지 못한 모습은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시선을 강탈하게 합니다.

결국에는 집사의 도움을 받고서 와인잔에서 나올 수 있었다는 햄스터. 정말 못 말리는 햄스터의 귀여움은 자꾸 심장을 부여잡게 하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보면 볼수록 자꾸 빠져든다", "귀여움에 미쳤어", "햄스터는 사랑입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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