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djskorpios
앵무새에게 '우우우우'라고 노래 부리는 음악을 틀어줬을 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 여기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광경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화장실 세면대에 올라가 앉아 있는 앵무새를 위해 노래를 틀어줬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온몸으로 리듬을 타며 흔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말 제대로 음악 리듬을 타고 즐길 줄 아는 앵무새의 반전 넘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tiktok_@djskorpios
앵무새를 키우는 집사 데이비드 홀트(David Holt)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서 음악에 리듬을 맞추는 앵무새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앵무새는 화장실 세면대 위에 올라가 앉아 있었는데요. 잠시후 음악을 틀어주자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마치 원래 알고 있는 노래라도 되는 것 마냥 앵무새는 신나게 온몸을 흔들면서 리듬을 타는 것이었습니다.
tiktok_@djskorpios
그것도 앵무새가 좋아하는 노래인지 노래에서는 연신 "우우우우"라는 소리가 들렸는데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리듬을 타는 앵무새라니 신기합니다.
집사 데이비드 홀트는 "이 곡은 기억하기 쉬운 리듬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이것이 바로 앵무새의 반전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함께 춤을 추는 모습 너무 귀여워", "춤추는 새라니요", "이거 리듬 제대로 탈 줄 아네", "보고 또 봐도 신기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djskorpios Replying to @treehousejoint420 Agreed, this song is for the birds #robinthicke - Blurred Lines #parrot #cockatoo #goffin #dancingbird ♬ Blurred Lines - Robin Thic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