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천재견 사월이sawol
닭다리를 입에 문 채로 오빠가 누워 있는 것을 본 강아지가 있습니다. 눈앞에 맛있는 냄새를 풀풀 풍기는 닭다리를 본 강아지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스탠다드 푸들 대형견이자 오빠 껌딱지 '공바보' 사월이가 입에 닭다리를 물고 누워 있는 오빠를 보고 보인 행동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유튜브 채널 '천재견 사월이sawol'에는 '닭다리 물고 잠든 사람을 본 강아지의 행동 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 모은 적이 있습니다.
이날 오빠 집사는 에어프라이를 이용해 닭다리를 아주 맛있게 구웠습니다. 그런 다음 입에 달다리를 문 채로 바닥에 누워 강아지 사월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찰했죠.
youtube_@천재견 사월이sawol
오빠 집사가 닭다리를 입에 문 채로 누워 있자 강아지 사월이는 그 주변에 앉아서 상황을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기다려 보는 강아지 사월이.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아무리 기다리고 또 기다려봐도 오빠 집사는 누워서 꿈쩍도 하지 않았죠.
이상함을 감지한 듯한 강아지 사월이는 주변을 두리번 거리기도 했는데요. 한참 닭다리를 입에 문 오빠를 보다가 포기라도 한 듯 강아지 사월이는 바닥에 엎드렸습니다.
생각보다 잘 참는 강아지 사월이 모습에 살짝 당황한 오빠 집사는 자세를 바꿔 보기로 했습니다. 다시 한번 더 냄새를 풍겨 강아지 사월이를 유혹해보기로 한 것.
더 이상 참지 못했는지 강아지 사월이는 오빠 집사 입에 물려 있는 닭다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급기야 핥아보기까지 했는데요.
youtube_@천재견 사월이sawol
냉큼 먹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핥기만 하고 10여분 기다리는 강아지 사월이입니다. 이 정도면 자신보다 인내심이 강한 것 같다는 오빠 집사.
결국에는 오빠 집사가 두 손을 들었습니다. 잘 참고 기다리는 강아지 사월이에게 먹음직스러운 닭다리를 내어준 것인데요.
오빠 집사가 내어진 닭다리를 아주 맛있게 먹는 사월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살아스럽지 않나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 강아지 사월이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월이 인내심 대단하구나! 견성 존경스럽다", "너무나 귀여워", "건강하자", "똑똑하고 귀여워", "기다리는거 너무 착하고 귀여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YouTube_@천재견 사월이saw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