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먹으려고 뜯었다가 우리집 강아지 얼굴이 떡하니 새겨져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twitter_@poupelle0619

여기 강아지 얼굴과 똑같은 무늬가 아이스크림에 새겨져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강아지를 키우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뜯었다가 강아지 얼굴을 발견한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죠.

사진 속에는 아이스크림과 함께 강아지가 나란히 찍혀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강아지는 새초롬한 표정으로 아이스크림을 바라봤습니다.

강아지 표정은 마치 "나 이거 먹게 해주는거야?", "아이스크림 나 주는 건가??"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과연 강아지 마음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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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이렇게 아이스크림을 내밀어 보였던 것은 강아지에게 주기 위함이 아니라 강아지의 눈과 코가 떡하니 박혀 있는 아이스크림 모습에 놀라 비교하려고 했던 것.

정말 강아지와 똑닮지 않았나요. 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하고 또 신기한 광경인데요. 아무래도 초코가 이렇게 박힌 것으로 보여집니다.

새초롬하게 한입 달라는 표정으로 아이스크림을 보는 강아지와 눈과 코가 박혀 있는 줄 알고 비교하는 집사의 모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조합 무엇", "진짜 닮았네요", "강아지 너무 귀여워", "이게 무슨 일이야", "아이스크림 신기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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