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kyssmm123279
여기 사람 팔과 다리가 선명하게 인쇄돼 있는 투명 패널이 있습니다. 잠시후 장난기가 발동한 집사는 이 패널을 앵무새에게 들이 밀었는데요.
집사 장난기에 의해 생각지도 못한 사람의 팔과 다리가 생긴 앵무새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앵무새를 키우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사람 팔과 다리가 생긴 앵무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람의 팔과 다리가 인쇄된 투명 패널을 앵무새에게 비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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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앵무새새가 몸을 과시하기라도 하는 듯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고 있습니다.
앵무새는 자기 모습이 어떤지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빤히 포즈를 취할 뿐이었죠. 의도치 않게 집사 덕분에 사람의 팔과 다리가 생긴 앵무새 모습 어떤가요.
알고보니 이 투명 패널은 열쇠 고리에 달려 있었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앵무새에게 이런 걸 들이밀어 보다니 정말 못 말리는 집사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지금 무엇을 본 건가", "이게 뭐야", "순간 진짜인 줄 알고 놀랐네", "엄마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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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