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많이 찐 탓에 헬스장 러닝머신 위에서 짧은 다리로 뛰고 또 뛰며 다이어트 중인 웰시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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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커플 손에 이끌려 헬스장에 간 웰시코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웰시코기 강아지는 러닝머신을 뛰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러닝머신을 열심히 뛰는 강아지를 지켜보는 커플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베트남 매체 어패밀리(aFamily) 등에는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뚱뚱해지자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러닝머신 위에서 걷고 있는 웰시코기 강아지 사진이 소개됐죠.

일반 헬스장의 러닝머신 위에 올라가 걷고 있는 웰시코기 강아지와 이를 지켜보고 있는 집사 커플. 이날 집사 커플은 웰시코기 강아지가 평소보다 너무 많이 살찌자 건강이 걱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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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살을 뺄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헬스장에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웰시코기 강아지는 집사 커플 손에 이끌려 헬스장에 따라왔습니다.

그렇게 러닝머신 위를 걷게 됐습니다. 집사 커플은 혼자 열심히 걷고 또 걷는 웰시코기 강아지 옆에 붙어서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하는 것은 물론 녀석이 지치지 않도록 자리를 지키며 응원했죠.

러닝머신을 걷는 웰시코기 강아지도 집사 커플의 응원이 힘이 됐는지 열심히 걷고 또 걸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녀석의 다이어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생이 정말 많네", "웰시코기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나도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귀여워도 너무 귀여움", "이게 강아지 매력", "어쩌면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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