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집사한테 밥 달라고 조르면 되는지 후배한테 몸소 '시범' 보이는 선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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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한테 밥을 달라고 조르고 싶을 때면 어떻게 행동하면 되는지 몸소 후배 고양이에게 시범을 보여주는 선배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한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대단해.. 밥 조르는 법을 가르치고 있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는데요.

영상에는 선배 고양이가 후배 고양이 앞에서 어떻게 하면 집사에게 밥 달라고 조르면 되는지 몸소 시범을 보이는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죠.

이날 선배 고양이는 후배 고양이에게 배고플 때, 집사에게 밥 달라고 조르는 방법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시범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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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고양이는 당당히 바닥에 드러눕더니 배를 내보인 채로 온몸을 빌빌 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마디로 말해 "나 배고파!!"라고 몸으로 표현하는 것.

멀리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후배 고양이는 자연스럽게 선배 고양이가 한 행동을 그대로 복붙하듯이 따라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집사한테 밥 조르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선배 고양이나 이를 맹신하고 똑같이 따라하는 후배 고양이나 엉뚱한 것은 마찬가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조합은 도대체 무엇", "너네 정말 엉뚱하구나", "이게 고양이 매력이죠", "묘하게 자꾸 빠져드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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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ごい…ご飯のねだり方を教えている。 pic.twitter.com/uJ3qZUVL3B

— も&もちもな (@m____o) February 3,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