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ER 毛小孩
마땅한 거주지 없이 떠돌아다니며 생활하는 탓에 자신 혼자 먹기에도 양이 부족할텐데도 불구하고 굶주림에 지친 새끼 유기견들에게 음식을 기꺼이 나눠준 노숙자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자신도 어려운 상황임에도 새끼 유기견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노숙자 할아버지의 행동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노숙자 할아버지는 힘겹게 구한 음식을 먹고 있었는데 때마침 눈앞에 지나가는 새끼 유기견들을 보고 나무젓가락을 들어 유기견들에게 나눠준 것.
자기 혼자 먹기에도 양이 부족한 상황이었지만 노숙자 할아버지는 자신에게 달라붙어서 한입 달라고 조르는 새끼 유기견들을 차마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거주할 곳 없이 배회하는 노숙자 생활로 하루 하루 벌어서 먹고 살기 힘든 상황이지만 할아버지는 새끼 유기견들에게 자기 먹을 음식을 조금씩 떼어다가 나눠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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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새끼 유기견들은 할아버지가 나눠주는 음식을 맛있게 받아 먹었다고 하는데요. 노숙자 할아버지의 온기를 느낀 새끼 유기견들.
정말 신기하게도 이후로 새끼 유기견들은 신나게 놀다가도 때가 되면 노숙자 할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달려온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자신들이 가면 또 먹을 것을 준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광경을 지켜본 주변 사람들은 새끼 유기견들을 돌보는 할아버지 모습에 박수를 보냈는데요.
입에 풀칠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굶주림에 지친 새끼 유기견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준 그 모습이 존경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한편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 저런 분들이 계시기에 아직 살만한가 봅니다", "이런 분들이 복 받아야 합니다", "이런 분들이 복 받으셔야 함", "정말 고맙습니다", "축복 받으실 거예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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