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열었다가 침대에 똥 테러(?)한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자세히 보니 떡실신한 뽀시래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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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을 열었다가 순간 

심장이 철렁한 집사가 있는데요.

여러분들도 얼핏 보고 

착각을 해본 순간이 있으시죠?!!

예상하지 못한 모습에 뽀시래기들이 

순간 댕댕이가 여기저기 싸질러 놓은 

똥(?)인 줄 알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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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억지스럽긴 하지만 멀리서 보면 좀 

그럴싸한 모습이 연상이 되기도 하네요.

어쨌든 상상과 달리 꿀잠 자고 있는 

뽀시래기 덕분에 심쿵한 집사입니다.

너희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것이 진정한 댕댕이의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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