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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재려고 바구니에 넣었더니
뜻밖의 상황에 심쿵한 사육사가 있는데요.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이렇게 귀여운 녀석이 저 좁은 공간에서
불편하지도 않은지 꿀잠을 자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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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바구니에서 빼야 하지만
쿨쿨 자는 모습에 깨우지 못하고
있는 사육사인데요.
사진이나 한장 남겨볼까요?
찰칵~!! 찰칵~~!!
귀여움 제대로 폭발한
아기 판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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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