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carlcunard
강아지가 보고 있는 눈앞에서 청소기에 빨려 들어가는 척 열연을 했을 때 과연 강아지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강아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여기 눈앞에서 청소기에 빨려 들어가는 자신의 주인 모습을 보고 주인을 구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가는 저먼 셰퍼드 강아지 영상을 본 어느 한 집사가 있습니다.
영국에 사는 칼 커나드(Carl Cunard)는 영상을 보는 순간 자신이 집에서 키우고 있는 차우차우 강아지 카터(Carter)도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몹시 궁금해졌다고 합니다.
한참 고민하던 그는 차우차우 강아지 카터가 보는 앞에서 실험해 관찰해보기로 한 것인데요. 자신이 본 영상 속 모습처럼 자신이 청소기에 빨려 들어가는 척 열연을 해본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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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는 청소기 흡입구를 자신에게 향하게 놓고 진짜 청소기에 빨려 들어가는 것처럼 열연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보다 더 극적인 효과와 리얼함을 더하기 위해서 그는 있는 힘껏 소리도 지르기 시작했는데요. 과연 차우차우 강아지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집사가 자신의 눈앞에서 청소기에 빨려 들어가고 있는 현장을 목격한 차우차우 강아지 카터는 생각지 못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기대와 달리 차우차우 강아지 카터는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인 것. 또한 눈앞에서 청소기에 빨려 들어가고 있는 집사를 그저 빤히 바라볼 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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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본 영상 속 저먼 셰퍼드 강아지처럼 자신에게 달려와 구해줄 것이라고 단단히 믿었던 집사 칼 커나드는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었다고 고백했는데요.
아무래도 차우차우 강아지 카터의 눈에는 이 상황이 가짜라는 것이 다 보였던 것은 아닐까요.
차우차우 강아지 카터는 오히려 "이게 무슨 상황이야??", "지금 내 눈앞에서 뭐하는거야",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라는 표정으로 멀뚱멀뚱할 뿐이었습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지금 뭐하니라고 바라보는 듯", "무표정이네요", "어리둥절한 댕댕이", "집사 연기 너무 열정적이시네요", "주인이 고생하네", "그저 웃지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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