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pups_and_stitches
유난히 집사 무릎 위에 올라가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를 번쩍 들어서 침대에 옮기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강아지 레오(Leo)를 키우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서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집착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려 눈길을 사로잡았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레오는 집사의 무릎 위에 올라가 누워 있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 집착한다는 것.
잠시후 집사는 강아지 레오를 번쩍 들어 올려서 침대로 옮겼는데요. 침대에서 편안히 누워서 잠을 자라는 세심한 배려였습니다.
과연 강아지 레오는 침대에서도 잠을 잘 잘 수 있을까. 아니나 다를까 강아지 레오는 집사가 침대에 옮기기 무섭게 눈을 뜨더니 다시 집사의 무릎에 올라가려고 하는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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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집사가 무릎에서 내려놓았는데 강아지 레오는 다시 집사의 무릎에 올라가 자리잡고서는 몸을 공처럼 돌돌 말아 누웠는데요.
아무래도 집사 무릎이 세상에서 제일 포근하고 좋은가봅니다. 그렇게 강아지 레오의 집사 무릎 집착과 사랑은 3년이 지났지만 현재 진행형이라고 합니다.
집사 무릎이 좋아도 너무 좋아서 아무리 내려놓아도 다시 일어나서 무릎 위로 올라가는 강아지 레오의 무릎 향한 집착 너무 귀엽지 않나요.
보면 볼수록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레오의 집사 향한 마음인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어머 세상에 너무 귀여워", "보는 내내 귀여워 어쩔 줄 모르겠네요", "부럽습니다",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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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ps_and_stitches 3 years in from this and he is still just as clingy 🥰 #dog#vizsla#vizslasoftiktok#cute#dogsoftiktok#fyp ♬ Loved You Before - Natalie Tayl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