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향한 남다른 애정 드러낸 '빅뱅' 지드래곤 "돈을 벌어라 너에겐 먹여 살릴 고양이가 있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3.06 19:31

애니멀플래닛instagram_@xxxibgdrgn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반려묘 근황을 전하면서 남다른 고양이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6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돈을 벌어라 너에겐 먹여살릴 고양이가 있다"라는 짤막한 글과 함깨 영상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드래곤이 실제로 키우고 있는 반려묘 두 마리를 쓰다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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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지드래곤이 손을 뻗어 쓰다듬으려고 하자 손길을 피하려는 고양이들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역시 고양이는 고양이인가봅니다. 실제 지드래곤은 아비시니안 아이와 러시안블루 조아를 키우고 있는 집시인데요. 고양이를 향한 지드래곤의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지게 합니다.


누리꾼들은 고양이를 향한 애정과 함께 근황을 공개한 지드래곤 영상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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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누리꾼들은 "고양이는 지디도 돈 벌게 하네", "고양이 위해서 컴백 하나", "집사의 삶이란" 등의 뜨거운 관심을 끌어 불러 모았죠.


한편 지드래곤을 제외한 빅뱅 멤버들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상태입니다. 태양과 대성도 YG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것.


태양은 더블랙 레이블에 둥지를 틀었으며 대성은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인데요. 솔로 활동을 예고한 지드래곤. 조만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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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