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ViralHog
사람도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느냐에 따라 인상이 확 달라지게 되는데요. 그만큼 헤어스타일은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강아지에게도 서로 다른 헤어스타일을 연출해줬을 때 어떤 모습일까요. 여기 손재주가 있는 집사가 강아지에게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튜브 체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강아지 머리에 있는 털을 오로지 손으로만 사용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한 어느 집사의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어 모으고 있는데요.
잉글랜드 노샘프턴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집사의 손길에 의해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을 하고 있었죠.
먼저 모히칸 헤어로 머리에 있는 털을 꼿꼿하게 세워놓은 모습을 보니 늠름하고 멋있는데요. 정말 카리스마와 귀여움을 뿜뿜 중인 강아지입니다.
youtube_@ViralHog
집사는 또 양옆으로 가르마를 탄 헤어스타일을 연출해보기도 했고 올백, 앞으로 머리 내리는 등 다양한 연출을 시도해봤는데요.
그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강아지입니다. 다만 강아지는 계속해서 자기 머리를 가지고 만지작 거리는 집사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빼꼼 쳐다봤다는 것.
오로지 손으로만 사용해 강아지의 머리에 있는 털을 이렇게도 해봤다, 저렇게도 해봤다하는 집사인데요.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이 제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스타일이 됐든 강아지는 존재 자체만으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라는 사실은 변함 없습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무엇이든 간에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그만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youtube_@ViralHog
YouTube_@ViralH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