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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게 된 엄마가 있습니다. 항암 치료를 시작하다보니 자연스레 머리카락들이 빠지기 시작했는데요.
머리카락들이 빠지자 엄마는 머리를 밀었습니다. 평소 엄마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게 된 강아지는 처음에 당황스러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눈치였죠.
하지만 잠시후 머리카락이 빠져 없어진 엄마를 빤히 바라보던 강아지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머리카락이 없는 엄마 품에 와락 안겨 위로해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세상 그 누구보다 진심이 담긴 강아지의 위로는 투병 중인 엄마에게 크나큰 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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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