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실세에 저항 한번도 하지 못하고 밀려 그대로 깔려 뭉개진 고양이와 제압해 여유로운 실세냥

twitter_@matsutake_cat

사회 생활에 계급이 존재하는 것처럼 고양이들 세계에도 엄연한 위계 질계 질서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여기 기존 실세에 저항 한번도 하지 못한 고양이가 있습니다.

기존 실세에 맞서려는 신세력과 그런 신세력을 단숨에 제압에 나선 고양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자신에게 저항하며 새로운 실세를 꿈꾸는 고양이를 단숨에 제합하고 깔아 뭉개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죠.

사진 속에는 실세 고양이가 자신에게 맞서려고 한 고양이를 깔아 뭉개고서는 저항하지 못하도록 제압하고 있는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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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어디서 자기한테 칼을 겨루려고 했냐는 듯한 표정으로 이 구역에서는 자기가 최고임을 뿜뿜하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힘에 밀린 것인지, 기술에 밀린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신세력을 꿈꿨다가 결국 제압 당한 고양이는 그렇게 깔려 뭉개졌는데요.

결국 실패로 끝나버린 쿠데타. 그렇게 깔림 당한 고양이는 다음을 기약하며 이 순간 자신이 뼈저리게 느낀 굴욕을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물론 이후 집사한테 그 모습을 들킨 고양이들은 크게 혼났지만 말이죠. 정말 못 말리는 고양이 세계의 위계 질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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