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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여기 낮잠을 자고 있는 아기를 지켜주고 싶은 강아지와 고양이 행동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한지에서 강아지들과 고양이를 함께 키우고 있는 집사는 틱톡 계정을 통해 평화로운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이불을 덮고 누워서 낮잠을 청하고 있는 아기 주변을 빙 둘러싸서 잠든 강아지들과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죠.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 비치던 어느날 아기는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그대로 누워서 낮잠에 들었는데요.
낮잠을 자는 아기 모습을 본 치와와 강아지가 옆에서 같이 자고 싶었는지 아기 팔을 베개 삼아서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 누운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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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담요를 덤고 누워 있는 아기와 치와와 모습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놀라운 것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강아지들도 아기 발밑에 자리 잡고 누워서 잠든 것이었습니다. 또 한집에 같이 사는 고양이도 아기 주변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쉬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다들 낮잠 자는 아기를 지켜주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그 어느 누가 그렇게 하라고 강요하지 않았는데도 혼자 알아서 척척 아기 주변에 앉아 보디가드를 자청한 것.
평소에도 사이가 좋다는 강아지들과 고양이는 그렇게 오늘도 아기 주변을 지켜주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녀석들도 아기는 지켜줘야 하는 존재임을 알고 있는 듯 보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아기 지켜줘서 고마워", "이것이 함께 사는 것이 의미가 아닐까요", "감동 그 자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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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bbm_89123419815 みんなでお昼寝☺️#チワワのいる生活 #猫のいる暮らし #みんな仲良し ♬ Baby Music Box 5 Monkeys - Quetzal B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