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kyo1122
넷플릭스 웹드라마 '더 글로리' 문동은 역을 맡은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화 함께 보내는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지난 13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과 함께 "굿나잇(GOOD NIGHT)"이라는 짧은 글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누워 있는 상태로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뽀뽀를 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도 흑백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송혜교와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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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더 글로리' 속 복수를 마침내 끝내고 홀가분해진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던 것은 아닌가 싶은데요.
무엇보다 사랑하는 반려견과 평화로운 일상을 함께 보내고 있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엽다", "부러워요", "정말 예쁩니다", "정말 다 가졌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웹드라마 '더 글로리' 파트2는 지난 10일 공개됐으며 공개 이틀 만에 톱 TV쇼 전 세계 2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김은숙 작가가 집필한 넷플릭스 웹드라마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학교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극을 그렸습니다.
넷플릭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