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있는 아기는 자기가 지켜주겠다며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게 '호위무사(?)' 자청한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3.15 09:35

애니멀플래닛tiktok_@meeeeeske


이불 위에 아기가 누워있자 아기는 자기가 어떻게 해서든 지키겠다며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게 삼엄한(?) 경비 태세를 갖춘 강아지가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시바견 강아지 코로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틱톡 계정을 통해 아기 호위무사를 자청한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찍어 올려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시바견 강아지 코로는 아기가 누워 있는 주변에서 좀처럼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마치 자신이 호위무사라도 되는 것 마냥 아기를 지켜주려고 하는 듯 보였는데요. 매일 같이 아기 옆을 호위해준다는 녀석.


애니멀플래닛tiktok_@meeeeeske


이날도 마찬가지로 강아지 코로는 인간 동생, 아기를 자신이 지켜주겠다며 좌우 열심히 확인하며 엄중한 경비 태세를 갖췄는데요.


잠시후 엄마랑 눈이 마주친 강아지 코로는 "지키고 있으니까 아무도 접근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듯 엉덩이를 들어 올려 화이팅을 외치는 강아지 코로입니다.


자기 나름대로 아기를 지켜주겠다며 나선 강아지 코로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아기를 그 누구보다 생각하고 아끼는 강아지 코로.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강아지 매력이죠", "정말 착하네요", "감동 받음", "강아지는 진짜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인 듯",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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