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뚜껑 밟고 올라가서 두루마리 화장지 앞발로 '돌돌' 굴리며 난장판으로 만든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3.20 18:07

애니멀플래닛ViralSnare Rights Management


주변 시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화장실 변기 위에 올라간 고양이가 있습니다. 잠시후 고양이는 두루마리 화장지를 열심히 물고 뜯고 굴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유튜브 채널에는 고양이가 화장실에서 두루마리 화장지를 가지고 혼자서 열심히 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죠.


영상에 따르면 뚜껑이 닫힌 변기 위에 올라간 고양이는 두 발로 일어서더니 두루마리 화장지를 앞발로 열심히 굴리는 것이었는데요.


입에는 화장지 물어 뜯으면서 앞발로는 쳇바퀴 달리는 듯이 두루마리 화장지를 굴리고 또 굴리는 고양이입니다.


애니멀플래닛ViralSnare Rights Management


집사가 촬영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두루마리 화장지를 물어 뜯고 굴리는 고양이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사실.


집중한 탓에 집사가 자기 쳐다보고 있는 줄도 모르는 듯 보이는데요. 얼마나 재미있으면 이렇게까지 집중해서 화장지를 굴리는 것일까요.


그렇게 고양이가 열심히 물어 뜯고 굴린 덕분에 화장실 바닥에는 두루마리 화장지 조각들이 여기저기 떨어져 있었는데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해할 수 없는 고양이 세계", "역시 너란 녀석은 귀여워", "저걸 또 언제 다 치운담", "내 뒷목 아프잖아", "집사가 고생이 많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ViralSnare Rights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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