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skuukzky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반려견 데지를 품에 안고 있는 일사잉 담긴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수지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어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스러운 매력 발산 중인 수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수지는 트로피컬 패턴 레드 오프숄더 톱에 데님 점프 슈트를 입고 복고풍 걸리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요.
뿐만 아니라 미니 스커트로 완성한 청청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강탈하게 합니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자신의 반려견 데지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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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데지는 수지의 품에 안겨서 두 눈이 동그래진 표정을 지어 보였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수지의 반려견 데지입니다. 다소곳하게 수지 품에 안겨 떨어질 생각이 전혀 없는 반려견 데지.
여기에 반려견 데지는 수지랑 같은 레드 계열 색상 꽃이 그려져 있는 옷을 입고 있어 더더욱 귀여움을 배가 시켰죠.
한편 수지는 네이버 웹툰 원작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에서 돌연 은퇴를 선택한 전직 아이돌 이두나 역을 맡았으며 올해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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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