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에 맡겨져 보호소 입소한 유기견 어쩌다 가족의 손을 놓쳐 이곳에 오게 된 것일까요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3.28 21:10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도대체 어쩌다가 동물병원에 맡겨져 보호소에 입소하게 된 것일까요. 2살로 추정되는 비숑 유기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합니다.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엘씨케이디(LCKD)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신고자 분이 동물병원에 맡겨줘 보호소 입소한 유기견의 사연이 소개 됐는데요.


누군가의 가족이였을 이 아이는 어쩌다가 가족의 손을 놓쳐서 이곳 보호소까지 들어오게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아이에 대한 사연을 알 수는 상황. 이 아이에게도 다시 시작할 기회가 필요로한 상황.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엘씨케이디 측은 "한땐 누군가에 가족이였을 아이는 어쩌다 가족 손을 놓쳐 이곳까지 온 것일까요"라며 "아이 공고가 끝나갑니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선택 받지 못하면 죽어서야 나올 수 있는 곳"이라며 "이 아이에게도 기회가 필요합니다"라고 주변의 관심을 호소했는데요.


사진 속 유기견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엘씨케이디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 부탁 드립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보다 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애니멀플래닛을 후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