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kodomo4dog5
이렇게 사랑스러운 순간이 어디 또 있을까요.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온 꼬마 집사를 세상 그 누구보다 반갑게 맞이해주는 강아지들이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강아지들을 키우고 있는 집사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학교 마치고 집에 온 꼬마 집사를 반갑게 맞아주는 강아지들의 환영식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학교 마치고 돌아온 꼬마 집사를 보자 기다렸다는 듯이 다가와서 마중을 하는 강아지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죠.
꼬마 집사가 손바닥을 내밀어 보이자 입맞춤을 하려고 하는 건지 아니면 냄새를 맡으려고 하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입을 가까이 들이미는 강아지들인데요.
twitter_@kodomo4dog5
이렇게 강아지들은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환영식을 열어줬다는 것. 딸 아이도 강아지들이 너무 귀엽고 좋았는지 포옹해주는 것으로 화답했다고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반갑게 맞이하고 반겨주는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인사라는 것이 이렇게 사람을 기분 좋게 한다는 사실.
강아지들이 학교 끝나고 돌아온 꼬마 집사를 반겨주는 것을 보니 평소 얼마나 많이 꼬마 집사를 좋아하고 따르는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움", "이것이 진정한 케미", "너네 정말 사랑스럽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twitter_@kodomo4dog5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