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nankotsudesu315
강아지 전용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다니며 놀던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딘가 이상하게 보여야 할 집사가 보이지 않자 당황하기 시작했는데요.
잠시후 강아지는 혼자 둘러다니면서 집사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를 찾기 시작했는데요. 그 모습을 지켜보던 집사는 안되겠는지 강아지의 이름을 불렀죠.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집사 목소리를 들은 강아지는 조금 전까지 불안했던 표정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해맑게, 있는 힘껏 집사에게로 달려갔습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놀이터에서 집사가 보이지 않아서 어리둥절하며 애타게 찾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집사 얼굴을 찾느라 바쁜 눈치였죠. 문제는 한참 찾아도 집사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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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에게도 다가가보고 저 사람에게도 다가가보는 강아지. 어딘가 불안해 하는 푲어이 자꾸 눈에 밟히는 상황.
때마침 집사는 그 모습을 보고 강아지의 이름을 불렀고 강아지는 집사의 목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는 것이었습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강아지는 부리나케 집사를 향해 달려갔는데요. 강아지의 얼굴에는 안정감이 나돌았습니다.
정말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것 아니겠습니까. 그만큼 강아지에게 있어 집사는 세상 그 무엇가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임을 입증하는 순간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뭐야", "강아지 표정 변화 인상적", "진짜 걱정하는 눈빛 좀 보소",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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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ッグランで完全にかいぬしを見失い、不安げななんこつ… pic.twitter.com/IiUvUrQc8w
— なんこつ (@nankotsudesu315) March 27,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