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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자기와 잘 놀아주며 예뻐해주는
꼬마 집사가 학교에 갈 때마다
시무룩해하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홀로 집에 있을때면
너무 외로워 견딜 수 없었던 댕댕이.
그렇게 시간이 흘러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꼬마 집사가 녀석을 반겨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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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 안아주자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댕댕이입니다.
저렇게 행복한 댕댕이가 있을까요.
표정에서 사랑이 느껴집니다.
역시 웃는 모습이 예뻐도 너무 예쁜
댕댕이 모습에 오늘도 심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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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