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찍고 있는 카메라랑 눈 마주치자 기다렸다는 듯이 앞발 들어 올리며 인사하는 아기 북극곰

Greg Harvey

카메라랑 눈이 마주친 아기 북극곰이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그것도 아기 북극곰은 생각지 못한 행동을 벌였는데요.

아기 북극곰은 아주 자연스럽게 그리고는 조심스레 손을 들어올리더니 인사를 건네 보는 이들을 심쿵 설레게 하고 있는 것.

사진 작가 그렉 하비(Greg Harvey)가 캐나다 매니토바주 와푸스크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아기 북극곰 사진이 소개돼 눈길을 끌어 모았죠.

아기 북극곰이 카메라를 의식이라도 하는 듯 자연스럽게 손을 하늘 위로 번쩍 들어 올리는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었는데요.

Greg Harvey

아기 북극곰은 마치 카메라를 바라보며 인사라도 하려는 듯 빤히 바라보고 서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이렇게 보고 있으니 아기 북극곰이 정말 너무 귀여운데요. 포악하기로 유명한 북극곰에게 이런 귀여움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눈앞에서 아기 북극곰이 손을 들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 작가 그렉 하비는 서둘러서 셔터를 눌렀고 뜻밖의 사진을 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기 북극곰의 인사하는 모습에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너무 귀여워", "심쿵 당함", "북극곰도 귀엽네", "심장 남아돌지 않겠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