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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댕댕이들이 갑자기 이런 표정을
지을 때 무엇인가 준 적이 있으신가요.
맞습니다.
여러분이 예상했던 그것!!
바로 강아지 간식인데요.
간식을 줄 시간이 돌아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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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간식 주는 것을
깜빡 잊을 때 쯤에는 이런 표정으로
그 신호를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새초롬한 표정으로 어서 빨리 간식 달라는
댕댕이의 간절한 눈빛.
이러니깐 안 줄 수가 없네요.
오늘도 집사는 댕댕이에게
간식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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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