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위에 올라가고 싶었는지 앞발 내밀면서 쳐다보다가 '폴짝' 뛰어 착지한 코드 쿤스트 고양이

BY 장영훈 기자
2023.04.10 18:12

애니멀플래닛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와 고양이 시루 / instagram_@code_kunst


고양이는 정말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존재인데요. 새침하고 도도하지만 때로는 집사 밖에 모르는 순애보 같은 사랑을 자랑하기도 하죠.


여기 집사 무릎 위에 올라가고 싶었는지 고개를 들어서 올라갈 자리가 있는지 없는지 쳐다보고 확인하는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고양이 시루와 함께 보내는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 코드 쿤스트 무릎 위에 올라가고 싶었는지 의자에 앉아 있는 코드 쿤스트 무릎 위를 살펴보는 고양이 시루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잠시후 고양이 시루는 안전하게 올라갈 자리가 있다고 판단했는지 이내 폴짝 뛰어 올라갔고 그 자리에서 당당히 서있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코드 쿤스트 무릎에 올라간 고양이 시루 / instagram_@code_kunst


자연스레 코드 쿤스트 무릎에 올라가서는 빤히 바라보는 고양이 시루의 뒷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집사인 코드 쿤스트는 자신의 무릎에 올라온 고양이 시루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빤히 바라봤는데요. 그렇게 둘은 한참 동안 아이컨택을 했다는 후문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왜 이렇게 귀여운 거야", "이거 진짜 귀여움", "고양이도 사랑입니다",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도 유명합니다. 여기에 최근에는 벌크업에 성공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현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코드 쿤스트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내친나똑' 등에 출연 중에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고양이 시루와 평화로운 일상 보내는 코드 쿤스트 / instagram_@code_kunst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