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과 블랙핑크 로제 / YG엔터테인먼트, instagram_@roses_are_rosie
16살 나이 차이의 배우 강동원과 블랙핑크 로제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입을 열었습니다.
1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동원과 블랙핑크 로제 열애설에 대해 "사적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짧은 입장을 내놓았는데요.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강동원과 로제가 커플 목걸이를 나눠 착용하고 커플룩을 입는 등 모습이 확산돼 열애설에 불을 지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패션 관계자들의 프라이빗 모임에 강동원과 로제가 나란히 참석했다는 점에서 열애설에 힘을 실었는데요.
강동원과 로제의 나이 차이는 16살. 한때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였습니다. 다만 현재 강동원은 작년 12월 전속계약 만료로 회사를 나와 홀로서기를 선언한 상황.
블랙핑크 로제와 열애설 불거진 배우 강동원 / YG엔터테인먼트
여기에 로제도 블랙핑크 계약 기간이 곧 다가옴에 따라 앞으로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줄곧 입장을 고수해왔었습니다.
작년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 열애설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았고 악동뮤지션 탄혁과 프로미스 나인 이새롬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대답했죠.
또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 열애설에 대해서도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라 모른다"라고 말했었는데요.
강동원과 로제 열애설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입장에 대해 열애 가능성도 완전 배제할 수 없어 팬들의 혼란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로제 / instagram_@roses_are_ros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