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위에 누워서 쿨쿨 잠든 강아지 / youtube_@ViralHog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요. 마치 자기 자리라도 되는 것 마냥 집사 침대 위에 올라가 이불 덮고 잠든 강아지가 있습니다.
알고봤더니 집에 온지 일주일 밖에 안된 강아지라고 합니다. 어쩜 이렇게 적응력이 빠른지, 잠에 취한 강아지 영상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잠에 취해 일어날 생각이 없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사람이라도 된 것 마냥 침대에서 이불 덮고 자는 강아지 / youtube_@ViralHog
미국 인디애나주 발파라이소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집사 침대가 자기 침대라도 되는 듯 누워서 잠든 강아지가 있었죠.
사실 이 강아지는 집사가 입양해 집에 데리고 온지 일주일됐다고 하는데요. 어느새 적응해 집사 침대까지 점령한 것.
잠시후 집사는 너무 깊게 잠들어 있는 강아지를 깨워보고 싶었고 카메라를 킨 상태로 다가가 이불 덮고 자는 강아지를 흔들어 깨웠습니다.
그런데 강아지 전날 무엇을 했길래 집사가 아무리 흔들어 깨워도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흔들어도 일어날 생각이 없는 강아지 모습 / youtube_@ViralHog
아무래도 너무 놀았던 피로가 몰려왔던 것일까요. 집사가 흔들어 깨워도 미동도 하지 않고 그저 잠을 자는 강아지입니다.
결국 집사는 강아지를 깨우는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강아지는 아직 일어날 준비가 안됐나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전날 너무 신나게 뛰어놀았나보네", "피곤한 강아지", "잠에 제대로 취한 듯", "귀여우니깐 봐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YouTube_@ViralHo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