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방안에서 '공중 부양(?)'하고 있는 것 아니냐며 난리난 강아지 사진 속의 진실

방안에 있는 강아지 모습이 논란 / twitter_@TIMZETTON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보자마자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트위터상에는 방안에서 공중 부양이라도 하고 있는지 두둥 떠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강아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평범해 보이는 집안에서 방문 사이로 강아지가 떡하니 서있는 모습이 ㄷ마겨 있었죠.

문제는 강아지가 마치 공중을 떠다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데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정말 강아지가 떠있는 듯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공중 부양한 줄 알았다는 문제의 강아지 사진 / twitter_@TIMZETTON

그렇다면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사실은 방안에 놓은 물건을 강아지가 밟고 올라간 것이라고 합니다.

방안에 불이 켜져 있지 않는 어두운 상태이다보니 자연스레 강아지가 밟고 올라간 물건이 보이지 않아서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아무리 보고 또 봐도 강아지가 공중 부양이라도 한 것 마냥 떠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긴 진짜 강아지 하늘 날고 있는 줄", "공중 부양한 강아지 맞나요", "이거 착시 현상인건가", "이게 가능한 일 맞음", "말도 안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두 눈 의심하게 만드는 현장 / twitter_@TIMZE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