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자재 옮기는 직원 감시하는 닥스훈트 / tiktok_@miriamathias
건설 자재가 현장에 잘 배달되고 있는지 매의 눈으로 현장을 관리 감독하고 있는 닥스훈트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닥스훈트 강아지는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 배달 트럭 위에 올라가서 직원이 건설 자재를 잘 옮기고 있는지 감시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집사 마리암 마티아스(Miriã Mathias)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건죽 자재 배달을 담당하는 닥스훈트 강아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죠.
현장 관리 감독 중인 닥스훈트 / tiktok_@miriamathias
공개된 영상에는 현장에서 닥스훈트 강아지가 배달 트럭에 실어 있던 모래를 현장에 옮기는 직원을 감시하고 있었는데요.
닥스훈트 강아지는 진짜 자신이 현장 감독이라도 되는 듯 트럭에서내려오지 않고 직원이 삽으로 모래를 옮기는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모래 옮기는 작업 현장이 마음에 쏙 들었는지 닥스훈트 강아지는 별다른 반응 없이 현장을 어슬렁 거리며 묵묵히 지켜볼 뿐이었는데요.
현장 떠나지 않고 관리 감독 중 / tiktok_@miriamathias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현장 관리 감독 정체에 보는 이들은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현장 배달 작업이 끝난 뒤 가게로 돌아가는 길에도 트럭 짐칸에서 내려오지 않고 올라탄 채로 돌아갈 차비를 하는 닥스훈트 강아지인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매의 눈으로 관리 감독하는 줄", "너 왜 이렇게 귀엽니", "이런 감독관이라면 언제든 환영", "심장 아픈 줄 알았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장 마무리도 확인하는 닥스훈트 / tiktok_@miriamath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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