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하루는 평소처럼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을 때의 일이었는데요. 갑자기 호흡과 심장에 문제가 있음을 느꼈죠.
때마침 옆에 있던 강아지가 이상함을 감지라도 한 듯 적극적으로 나서서 집사를 돕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기립성빈맥 증상을 감지한 강아지는 먼저 바닥에 앉아 안정을 찾으려는 엄마 집사에게 핸드폰을 먼저 가져다주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강아지는 싱크대 위에 올려져 있는 약을 차례로 가져다줬고 급기야 냉장고 문을 열어서 물을 꺼내 가져왔죠. 정말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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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