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락 소리에 집사 다리 붙잡고 자기 배고프다며 "어서 빨리 밥 달라" 조르는 아기 고양이

BY 장영훈 기자
2023.04.30 09:50

애니멀플래닛자기 배고프다며 밥 달라 조르는 아기 고양이 / youtube_@ひのき猫


배고 몹시 고팠던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잠시후 녀석은 자신의 밥을 준비하느라 달그락 소리를 내는 집사에게 달려가서 밥 달라고 "야옹, 야옹"하며 열심히 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유튜브 채널에는 자기 밥 먹을 시간이 다 됐다면서 집사 다리를 꽉 붙잡고 밥 달라 떼쓰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는 배고팠는지 부엌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하느라 달그락 소리를 내며 분주한 집사에게 후다닥 달려갔죠.


잠시후 아기 고양이는 집사 다리에 붙잡기 시작했는데요. 집사는 아기 고양이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죠. 아기 고양이는 벌떡 일어서서 집사 다리를 꽉 붙잡았습니다.


애니멀플래닛집사 다리 붙잡으며 매달리는 아기 고양이 / youtube_@ひのき猫


집사 다리를 붙잡은 아기 고양이는 마치 "나 배고픈데 왜 밥 안 줘요?!!"라고 떼쓰듯 울기 시작했습니다. 배고플 줄 알고 집사는 미리 밥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었던 것.


아기 고양이는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그만 폭발하고 말았는데요. 밥 준비가 끝난 집사는 서둘러 아기 고양이 밥그릇에 밥을 담아줬다고 합니다.


우는 것을 멈추고 밥을 먹기 시작한 아기 고양이 정말 너무 귀여운데요. 아기 고양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당시 상황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편 밥 달라고 떼쓰는 아기 고양이 영상이 너무 귀여워서 심장을 부여잡을 수도 있으니 영상 관람 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애니멀플래닛허겁지겁 밥 먹기 시작하는 아기 고양이 / youtube_@ひのき猫


YouTube_@ひのき猫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