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람인 줄 알고 짖는 강아지 모습 / tiktok_@deedee9595
낯선 사람으로 단단히 오해하고 주차하는 차량을 향해 짖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강아지는 낯선 사람의 정체를 알고 나서 조용해졌는데요.
도대체 차량에서 내린 사람이 누구였길래 강아지는 짖다가 돌연 조용해진 것일까요. 알고보니 아빠였다고 합니다.
집사 돈 워드(Dawn Wood)는 틱톡 계정을 통해 불독과 핏불 사이에서 태어난 강아지 타토(Tato)가 집밖에 주차하는 차량을 보고 짖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타토는 집밖에 차량 한대가 주차를 하고 있자 경계를 하듯이 짖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누군지 확인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차량 주변으로 다가갔는데요. 강아지 타토의 모습은 "넌 도대체 누구이길래 여기에 주차하는 거야?"라고 따지는 듯 보였죠.
넌 도대체 누구인데 여기에 주차해??!! / tiktok_@deedee9595
한참 동안 짖던 강아지 타토는 잠시후 차량에서 내린 사람을 보고서는 돌연 조용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오히려 가까이 다가가 친근함을 표현하기까지 했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차량에 내린 사람은 바로 아빠 집사였던 것.
아빠인 줄도 모르고 짖던 강아지 타토는 무색해졌는지 아빠에게 다가가 반기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정말 엉뚱하지만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뒤늦게 아빠라는 사실을 알고서는 조용해진 강아지 타토. 아빠를 단번에 알아보지 못한 자기 자신이 부끄러웠던 모양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못 말리는 강아지", "이것도 강아지 매력이죠", "너 참 귀엽구나", "강아지 반전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라??? 아빠였잖아??!! / tiktok_@deedee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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