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너무 아파 길가 의자에 강아지 묶어놓고 급히 공중 화장실 갔다 왔더니 눈앞에 벌어진 상황

BY 하명진 기자
2023.05.15 09:03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와 함께 산책 중이던 집사가 있었습니다. 산책을 나온지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요.


산책을 하던 도중 갑자기 배에서 신호가 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사는 공중 화장실을 발견했고 급한대로 강아지를 길가 의자에 묶어 놓은 뒤 화장실로 달려갔죠.


다행히 급한 불을 끄고 나온 집사는 강아지를 데리러 묶어둔 의자가 있는 쪽으로 걸어갔다가 눈앞에 벌어진 상황을 보고 놀라고 말았습니다.


길가에 놓여져 있는 의자에 묶어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의자를 끌고 어디론가 향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게 도대체 무슨 영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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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