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의 내 모습이라며 공감대 일으킨 화이트룩 베어 기상 모습 / tiktok_@whiterockbearsanctuary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방금 막 잠에서 깬 하얀 곰이 있습니다. 곰은 자신의 굴안에서 밖으로 터벅터벅 걸어 나왔는데요.
잠시후 눈앞에는 온몸의 털이 삐죽삐죽 서있고 눌러 붙은 하얀 곰의 모습이 있었죠. 그런데 곰의 모습이 어딘가 많이 본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그건 바로 월요일 아침마다 마주하게 되는 직장인들의 모습과 닮아도 너무 닮아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월요일 아침의 내 모습을 보는 줄 알았다는 하얀 곰의 기상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폭풍 공감대를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굴밖으로 느릿느릿 나오는 화이트룩 베어 / tiktok_@whiterockbearsanctuary
사연은 이렇습니다. 구조된 곰들의 쉼터에서 운영하는 틱톡 계정에는 방금 막 기상해서 굴밖으로 걸어서 나오는 화이트룩 베어 영상이 올라와 폭발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화이트룩 베어가 잠에서 아직 덜 깬 얼굴로 터벅터벅 굴밖으로 걸어서 나오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특히 화이트룩 베어는 온몸의 털들이 눌려 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잠든 과정에서 털이 눌린 모양이었습니다.
누가봐도 방금 막 푹 자다가 일어난 얼굴을 한 채로 느릿느릿하게 걸어나오는 화이트룩 베어 모습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보였는데요.
방금 막 잠에서 깨서 비몽사몽한 화이트룩 베어 모습 / tiktok_@whiterockbearsanctuary
아무래도 월요일 아침을 맞이한 직장인,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면서 어쩜 이렇게 리얼할 수 있냐는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한편 영상 속의 화이트룩 베어는 과거 서커스에서 공연을 하던 곰이었다고 합니다. 평생 좁은 우리 안에 갇혀 지내왔던 화이트룩 베어.
화이트룩 베어는 구조된 이후 곰 쉼터로 옮겨져 행복한 여생을 보내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보면 볼수록 너무 리얼해서 자꾸 시선을 강타하게 만드는 화이트룩 베어의 기상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잠 잘 잤는지 온몸 털이 눌려 있는 모습 / tiktok_@whiterockbearsanctuary
@whiterockbearsanctuary Це я починаю робочий тиждень. Доброго #ранку. Ми всі трохи Чада з понеділка This is me starting the work #week. Good morning. We're all like Chada on Monday #mondaymotivation #понеділок #кудипітикиїв ♬ оригинальный звук - Whiterockbearsanctua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