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며칠 안된 앙증 맞은 새끼 고양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아이가 보인 행동

BY 장영훈 기자
2023.06.03 10:41

애니멀플래닛새끼 고양이가 진심 귀여운 아이 / twitter_@CATHEAVEN11


태어난지 며칠 안된 것으로 보이는 아기 고양이들을 대하는 꼬마 소년의 행동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몸집 작은 아기 고양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어쩔 줄 몰라하는 꼬마 소년은 이렇게 행동했다고 하는데요.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트위터상에는 아기 고양이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볼에 열심히 쪽쪽 뽀뽀하는 꼬마 소년과 사랑을 듬뿍 받는 아기 고양이 영상이 올라온 것.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꼬마 소년은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아기 고양이들을 차례로 쳐다보더니 한마리씩 볼과 이마에 뽀뽀하기 시작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새끼 고양이들이 너무 예쁜 아이의 행동 / twitter_@CATHEAVEN11


꼬마 소년은 아기 고양이들에게 차례로 뽀뽀해줬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 아이컨택하며 교감을 시도했고 이어서 볼을 비비는 등 애정을 쏟아부었죠.


아기 고양이들이 혹시나 다치거나 아파하지 않을까 걱정됐는지 조심스럽게 아기 고양이들을 쓰담쓰담하는 소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합니다.


무엇보다도 작은 생명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너무 예쁠 따름인데요. 이 마음이 오래 오래 변치 않기를 바래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려동물이 아이들 정서에 좋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증거", "보는 내내 심쿵", "고양이를 키워야 하는 이유인 듯", "아기가 아기를 귀여워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새끼 고양이들에게 뽀뽀하는 모습 / twitter_@CATHEAVEN11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