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말에게 바다를 보여줬다가
급후회한 주인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도 그런 것이 말이 바다를 보자마자
엄청난 속도로 뛰어들지 머예요.
녀석은 또 얼마나 덩치가 크고 무겁던지
생각지도 못한 행동에 화들짝 놀란 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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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입장에서는 태어나 처음 보는 바다를 보고
흥분할 수밖에 없어 보이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말의 돌발 행동에
결국 엄청 애 먹은 주인입니다.
도대체 왜 힘들게 바다를 보여줬나하고
순간 후회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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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